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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삼성SDS, 사상 최대 실적…ICT부문 수익성 호전 '주목'
작성자 법무법인 동인

분기별 영업실적 추이표

4분기 실적, 전년 동기대비 매출 3.6%↑, 영업이익 26.2%↑...사상 최대 

삼성SDS가 지난해 4분기 IT서비스사업부와 물류BPO사업부의 고른 성장에 힘입어 창사 이래 최대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밝혀졌다. 영업이익은 물류BPO사업부의 지속되는 수익성 악화에도 불구하고 IT서비스사업부의 선전에 힘입어 상 최대 실적을 갱신하는데 크게 기여한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해 연간실적으로도 외형과 손익 모두 사상 최대치를 갱신하는 호실적을 나타나 업계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최근 삼성SDS가 공시한 잠정 영업실적에 따르면 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4분기 매출은 2조4666억원으로 전년 동기 2조3819억원 대비 3.6% 증가해 창사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영업이익 또한 같은 기간 무려 26.2%나 급증한 2065억원으로 분기기준 첫 2천억대를 돌파하며 사상 최대치를 갱신했다. 종전 분기영업이익 최대치는 직전 분기인 지난해 3분기의 1923억원이었다.

물류·IT사업 고른 성장 사상 최대실적 합작...영업이익 IT 나홀로 분전

사업부별 실적 비교표

하지만 이같은 분기영업이익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이면에는 이 회사의 양대 사업부문인 '물류BPO'와 'IT서비스'가 상반된 실적을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삼성SDS와 증권사 보고서 등에 따르면 양대 사업부의 4분기 매출은 IT사업부가 전년 동기 1조2729억원 대비 4.0% 늘어난 1조3233억원을, 또 물류BPO사업부도 3.1% 증가한 1조1433억원을 시현, 전사 4분기 매출을 3.6% 끌어올리는데 힘을 보탰다.

반면에 영업이익은 IT사업부가 무려 83.9%나 급증한 1979억원을 시현하는 분전을 펼쳤지만, 물류BPO사업부가 무려 84.6%나 급락한 86억원에 그침으로써 전사 영업이익 증가세를 훼손하는 초라한 성적표를 내밀어 대조를 보였다.

지난해 연간으로도 IT사업부의 독주가 눈에 띈다. 지난해 6591억원의 영업이익을 시현, 2016년 4536억원대비 2055억원이 증가해 45.3% 신장한 반면에, 물류BPO사업은 2016년 1735억원에서 지난해 725억원으로 1010억원이 줄어 58.2%나 급감했다.  

이로써 IT서비스사업부가 물류BPO사업부의 수익성 급락을 극복해내며, 전사 최대 영업이익을 홀로 견인하는 분전을 펼친 셈이다.

IT사업부 선전에 대해 미래에셋대우증권 정대로 연구원은 “4분기 실적 특이점은 아웃소싱 내 클라우드 서비스 등의 지속적인 매출 호조와 수익성의 가파른 개선”이라며 “이는 주요 고객사인 삼성전자의 B2C향 사용량 증가에 주로 기인한다”고 분석했다.

또 물류BPO사업부에 대해 정 연구원은 “비록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3.1%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이 무려 84.6%나 급감하는 부진을 펼쳤다”며 “국제 운임 상승, 거점 확대 및 신규 서비스 추진에 따른 원가 증가로 수익성 하락이 불가피했다”고 평가했다.

2017년 매출 13.7%↑ 9조 돌파, 영업이익 16.7%...외형, 손익 사상 최대 

이 같은 4분기 호실적은 2017년 연간 실적에도 긍정적 효과를 일궈내, 창사 이래 사상 최대 실적을 뒷받침 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SDS에 따르면 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연간실적은 매출 9조2992억원, 영업이익 7316억원으로 2016년 매출 8조1802억원, 영업이익 6271억원 대비 각각 13.7%와 16.7% 증가하며 사상 최대치를 갈아치웠다.

이에 대해 삼성SDS 측은 IT사업의 경우 솔루션/클라우드 사업 확대와 아웃소싱 운영 효율화 및 개발역량 강화, 또 물류 BPO 사업이 성장을 이끌었다고 자체 분석했다.

아울러 삼성SDS는 올 한해 IT사업에서 스마트팩토리, AI·Analytics(인공지능·분석), 클라우드, 솔루션 등 4개 전략사업에 집중하고, 물류 부문에서는 전자상거래 등 다양한 업종으로 신규 사업을 확대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해 나갈 방침임을 밝혔다.

삼성SDS의 향후 영업전망에 대한 증권가의 평가는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두 자릿수 이상 성장세를 점치는 등 대체로 긍정적이다.

2018년 전망: 산업내 구조적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수요 증대로 IT서비스 매출 성장 및 수익성 개선은 지속될 것“이라며 “올해 매출은 10조2585억원(+10.3% YoY), 영업이익 8648억원(+18.2% YoY)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그 근거로 적극적인 IT설비 투자가 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중요한 전략적 수단으로 인식이 전환되고, 게다가 삼성전자 등 관계사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팩토리, 클라우드 서비스, 블록체인 등 다양한 고마진의 사업 기회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DB금융투자 권성률 연구원도 “2018년은 매출액 10.4조원(+11.7% YoY), 영업이익 8476억원 (+15.9%YoY)의 실적이 기대된다”며 “특히 아웃소싱에서는 클라우드 서비스, 컨설팅/SI에서는 솔루션 매출 증대, 물류BPO에서는 삼성전자를 제외한 계열사 및 대외 물류 증가가 주된 과제이자 투자포인트가 될 것”으로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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